1. 중앙치매센터, 광역치매센터
중앙치매센터는 「치매관리법에 의거한 국가치매관리 사업의 컨트롤타워로, 2012년 분당서울대병원에 위탁하여 개소하였다. 2019년 전국적으로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함에 따라 2020년 1월부터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국립증앙의료원이 중앙치매센터를 위탁 • 운영하게 되었다. 광역치매센터는 광역지방자치단체당 1개소씩 설치하여 위탁, 운영되고 있다. 현재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광주광역시,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경기도, 강원특별자치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제주특별자치도 등 총 17개 시 • 도에 한 개소씩 위탁, 운영되고 있다.
2. 치매안심센터
1998년 제정된 「노인복지법」에 따라 보건소 내에 설치되었던 치매상담센터가 2012년 「치매관리법」 시행에 따라 2017년 기준 보건소에 치매안심센터로 변경되거나 설치 • 운영되었다. 2017년 치매 국가책임제 추진계획 발표 이후, 치매에 대한 조 기진단과 예방부터 상담 • 사례관리, 의료지원까지 종합적 치매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치매노인과 가족의 고통을 덜어주고자 하였으며, 2019년 전국적으로 256개의 치매안심센터가 개설되어 운영하고 있다.
3. 한국치매가족협회
1991년 치매가족모임으로 시작하였으며, 치매노인와 가족들을 위한 사업, 치매인식개선사업, 치매가족들의 대변인 역할과 치매노인, 가족, 간호자의 복지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치매가족을 위한 민간주도형 기관이다. 전화 및 인터넷을 이용한 상담사업 및 치매가족모임, 치매노인 배회구조등록사업, 치매 관련 교육용 DVD 제작 및 출판사업, 치매 극복의 날 행사 사업 등을 실시하였다.
4. 한국치매협회
1994년 치매와 관련이 있는 의료, 간호, 노인복지, 심리, 법률, 경영, 영양, 건축 등 전문가와 치매가족 및 치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 우리나라 치매 문제 해결에 이바지하기 위해 창립한 민간주도형 기관이다. 치매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사업, 학술연구사업, 홍보출판사업, 서울형 데이케어센터 운영사업 (관악 미르사랑 데이케어센터, 강동 미르사랑 데이케어센터, 성북 미르사랑 데이케어센터), 인지재활시범사업, 원격치매진료사업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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